'오마베' 김태우, 지율이 부정교합 진단에 '당황'

'오마베' 김태우가 지율이의 부정교합 진단에 당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 72회에서는 치과를 찾은 소율·지율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눈물을 터트린 소율이와 달리 지율이는 검진 때도, 칫솔질을 할 때도 울지 않는 씩씩함을 보였다. 치과의사는 김태우에게 "지율이는 부정교합이다. 하루에 200번 씩 고개가 들썩일 정도로 이를 만져줘야 한다"며 "눈에 보이는 충치는 없지만, 입에 산이 많아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지율이를 포함해, 두 자매의 치아 상태에 대해 주의깊게 들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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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