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이가 놀라운 관찰력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 72회에서는 달팽이와 시간을 보내는 주안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손준호와 김소현, 주안이는 달팽이를 살펴봤다. 주안이는 달팽이가 밥 먹는 모양새를 따라하는가 하면, 2쌍의 더듬이를 뿔이라고 표현했다. 주안이의 관찰력이 신기하고 대견한 김소현은 달팽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물었고, 주안이는 직접 이를 재현하면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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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