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경민 ‘문을 열어’, 10대 밴드 이스트 라이트와 희망 전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18 18: 28

홍경민이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희망을 노래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구창모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경민은 10대 멤버로 구성된 밴드 이스트 라이트와 함께 했다. 홍경민은 “구창모는 나에게도 대선배다. 10대와 함께 한다는 건 세대를 아우르는 대단한 일이다. 대한민국 음악계의 미래를 보는 마음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문을 열어’를 선곡한 홍경민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전설 구창모, 관객들에게서 박수 호응을 끌어내 다함께 즐기는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영기, 서문탁, 홍경민, 장미여관&이성우, 김소현&손준호, 허각, 신용재, DK, 송소희, 제시, 김연지,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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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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