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항의 김응용 감독,'배치기 항의 받고 싶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8 19: 21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행사가 펼쳐졌다.
1회초 김응용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1999년 이후 16년 만에 수원에서 개최되는 '2015 KBO 올스타전'은 10구단 체제 출범을 기념해 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드림 올스타(삼성, 롯데, 두산, SK, kt)와 나눔 올스타(KIA, 한화, 넥센, LG, NC)로 경기를 치룬다.

한편 전날 '2015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는 MVP 하주석을 앞세운 드림 올스타가 승리를 챙겼으며, 경기이후 진행된 홈런레이스와 퍼펙트피처 행사에서는 각각 롯데 황재균과 삼성 안지만이 우승을 차지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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