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서장훈 일침에 "난 아들은 있다" 버럭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8 20: 55

'동상이몽' 김구라가 서장훈 일침에 버럭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3회에서는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 아빠와 이를 거부하는 고2 딸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구라는 "보통 딸과 아들 중에 딸이 좋다고 하지만, 사춘기 때 속썩이는 게 말도 못 한다"고 말했다. "딸이 없는데 뭘 그렇게 잘 아느냐"는 서장훈의 지적에 김구라는 "난 아들은 있다. 넌 아무것도 없지 않냐"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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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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