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조배우 정석이 박보영과 수산시장에서 데이트를 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6회에서는 선우(조정석)의 제안으로 봉선(박보영)이 비밀스런 요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선우는 수산시장에서 단골 아주머니와 사투리도 쓰고 농담을 하며 친근하게 굴었다. 선우는 평소의 냉담한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선우는 신발이 젖은 봉선에게 장화를 직접 신겨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둘은 시장에서 콩국수도 먹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오 나의 귀신님'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