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안지만 선수관리 들어갑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8 21: 19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 8회말 이닝종료 때 유희관이 안지만 투수를 챙기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1999년 이후 16년 만에 수원에서 개최되는 '2015 KBO 올스타전'은 10구단 체제 출범을 기념해 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드림 올스타(삼성, 롯데, 두산, SK, kt)와 나눔 올스타(KIA, 한화, 넥센, LG, NC)로 경기를 치룬다.
한편 전날 '2015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는 MVP 하주석을 앞세운 드림 올스타가 승리를 챙겼으며, 경기이후 진행된 홈런레이스와 퍼펙트피처 행사에서는 각각 롯데 황재균과 삼성 안지만이 우승을 차지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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