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김슬기, 데이트 앞두고 박보영과 분리..'일촉즉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8 21: 41

[OSEN=박판석 인턴기자] 김슬기가 조정석과 데이트를 앞두고 박보영의 몸에서 나갔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6회에서는 순애(김슬기)가 봉선(박보영)의 몸에서 분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봉선은 선우를 만나기 위해 옷도 리폼하고, 방향제도 뿌리며 꽃단장을 한다. 데이트 장소로 향하던 순애는 자신을 쫓던 서빙고 보살(이정은)에게 정체가 들켜서 도망을 치다가 지나가는 마을버스로 도망쳤다. 봉선의 몸에서 순애가 빠져나간 것. 순애가 빠져나간 봉선과 선우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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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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