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150점 남편이라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지성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지성은 곧 아빠가 된다며 “엄마아빠가 많이 기다린다. 설레는 만큼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또 박지성은 “아이가 축구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성은 결혼 전 “50점짜리 남자친구”라고 했던 말에 대해 “아내가 100점 만점에 150점 준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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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