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정재 “영화 찍으며 15kg 감량..김치 소중함 느껴”

이정재가 다이어트하며 힘들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정재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재는 롱런 비결을 묻는 말에 “소 같이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재는 “15kg을 감량했다. 맡은 역할이 임시정부 요원이다. 고초가 쌓인 모습을 보여주려 체중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하며 김치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이정재는 하정우에 대해 “촬영하고 스태프 챙기고, 회식하고,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 친구의 에너지가 도대체 뭐지, 라고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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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