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올스타 강민호,'어이쿠! 차가 너무 작나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8 22: 06

드림 올스타 팀이 홈런포를 앞세워 나눔 올스타를 제압했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홈런으로 만들어낸 승리였다.
삼성, SK, 두산, 롯데, kt로 이루어진 드림 올스타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무더운 날씨와 계속해서 내리는 빗속에서 올스타 선수들의 홈런포는 관중들의 더위를 씻어냈다. 또한 지난해 2-13 패배를 완전히 설욕하는 한 판이었다.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강민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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