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4' 홍진호 "장동민, 왕처럼 하려는 것이 단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8 22: 08

 '지니어스4' 홍진호가 장동민의 단점으로 "왕처럼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지니어스4)에서는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0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게임에 임하는 게이머들은 승리를 위해 동맹군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홍진호는 "장동민의 단점 혼자 왕처럼 다 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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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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