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위로 "상처주면서 얻어야 할 것 있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8 22: 35

[OSEN=박판석 인턴기자]  윤박이 이성경과 강력한 결혼 의지를 내비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재준(윤박 분)이 강이솔(이성경 분)에게 "어머니에게 상처주면서 까지 얻어내야 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이솔이 병원에서 돌아오면서 "제가 재준씨와 어머니 사이를 갈라놓은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말하자 재준은 "어머니에게 상처 주는 것을 합리화하고 싶지 않다"며 "상처주면서까지 얻어내야 할 것이 있다"고 이솔을 포기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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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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