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4' 오현민, 최종 꼴찌..이준석&최연승 연합에 당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8 22: 51

 '지니어스4' 오현민이 최종 꼴찌로 탈락 위기에 처했다. 충격적인 반전이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지니어스4)에서는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0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게임으로는  '생선가게'가 진행됐다. 같은 상품을 파는 플레이어들과의 가격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수익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며, 만약 최하위자가 여러명일 경우 우승자가 탈락후보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오현민은 이날 우승자가 될 것처럼 비춰졌으나 알고보니 이준석 최연성 연합에 완벽하게 속고 있었다. 결국 최연승이 우승을 차지해 이준석을 살려냈고, 오현민이 최종 꼴찌로 떨어져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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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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