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최현석, 정창욱 문자에 5일째 ‘감감 무소식?’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19 00: 10

정창욱이 최현석이 최근 문자를 보내도 5일째 답장을 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최근 씨스타 신곡 티저 영상에 참여한 최현석의 영상을 보며 도시 농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창욱은 “역시 대세다. 주방장님 제 전화 씹지 마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요즘 문자의 답장이 5일째 오지 않는다”며 윤종신에게 하소연을 한 정창욱은 “주방장님 만나려면 촬영장으로 와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창욱은 “시간이 지나고 혼자 있을 때 곁에 누가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최현석은 시크한 표정으로 “내 곁엔 내 아내가 있겠지”라며 여전히 허세 가득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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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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