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어떻게 칠까~'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7.19 15: 09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642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4라운드가 진행됐다.
3번홀에서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선 탈락한 선수들에게도 전원 50만원의 컷탈락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3라운드까지의 중간합계 결과 국가대표 출신 배선우(21. 삼천리)가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으며, 김민선(20, CJ오쇼핑)이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그뒤는 허윤경(25, SBI저축은행),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 이민영(23, 한화)이 9언더파 207타로 그룹을 형성해 우승을 가시권에 뒀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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