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하정우의 농담에 계속 웃다가 눈물을 흘렸다.
그는 19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정우의 농담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하정우는 전지현에게 쉴 새 없이 농담을 펼쳤다. 전지현은 하정우의 농담에 계속 웃었고,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다.
이날 전지현은 ‘암살’에서 거의 민낯으로 연기를 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정재는 “거의 민낯이다. 예쁘다”라고 영혼 없이 설명했고, 하정우 역시 “최고로 예쁘다”라고 빈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소이현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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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