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임신 중인 소이현이 복숭아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가 비싼 가격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19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5월쯤에 아내가 복숭아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라면서 “시장에 갔는데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인교진은 “백화점에 갔는데 복숭아가 1개에 만 원이더라. 그 가격을 보더니 아내가 비싸서 안 먹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현재 임신 5개월째다.
한편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소이현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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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