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슈퍼주니어, 객석 노래+멤버 입간판…'블랙홀 매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19 16: 45

그룹 슈퍼주니어가 특유의 매력을 꽉 채운 무대로, 팬들을 쥐락펴락했다.
슈퍼주니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올라잇'과 '데빌'로 컴백무대를 펼쳐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올라잇'을 통해 팬들이 꽉 찬 객석에 앉은 채로 노래를 부르며 무대로 차례차례 올라섰다. 그야말로 '심쿵'하게 한 팬들의 표정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또한 군입대로 자리를 비운 성민과 신동의 입간판을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진 '데빌'은 그야말로 유쾌함이 꽉 찬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갓세븐, 틴탑, 비투비, 마마무, 몬트사X, NS윤지, 앤화이트,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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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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