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진구, 깜짝 등장에 조윤경 광대폭발.."잘생기면 다 오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9 17: 09

배우 여진구의 등장에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미소를 금치 못했다.
조윤경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여진구의 등장에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딸을 위해 여진구를 저녁 식사에 초대, 여진구는 곱창집 아르바이트로 분장하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여진구를 확인한 조윤경은 미소를 금치 못했고 조민기는 "딸이 여진구보다 나이가 많은데 잘생기면 다 오빠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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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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