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동생 만세 알뜰살뜰 챙기기…2분 형 '위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9 17: 20

'슈퍼맨' 민국이 동생 만세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동생 만세를 위해 부엌을 뒷정리하는 민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은 "만세 좀 도와줘라"라는 아빠 송일국의 말에 만세가 있는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는 만세에게 "밥 다 먹었냐"고 물어본 뒤 그의 접시를 치워주고 턱받이를 떼주는 등 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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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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