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로 활약한 여자친구의 유주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월의 크리스마스와 노래왕 퉁키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고음을 폭발한 퉁키가 웃었다. 통키는 3라운드로 진출해 가왕인 클레오파트라와 경연을 펼친다. 퉁키는 ‘복면가왕’ 최다 득표자가 됐다. 91표를 받았다. 크리스마스는 정체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인 유주였다. 유주는 “너무 너무 떨렸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주는 “검색어에 오르면 소리 소문 없이 캡처를 해놓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가수가 편견 없이 노래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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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