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진구, 의외의 허당끼? 야구 스윙 번번이 실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9 17: 47

배우 여진구가 의외의 허당끼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 조윤경 부녀와 함께 야구 게임에 나섰다.
이날 여진구는 야구 게임에 도전, 하지만 한 번도 공이 맞질 않아 굴욕을 당했다. 이를 보던 조민기는 "그것도 놀랍다. 복권 사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놀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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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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