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말문 트인 쌍둥이에 화색…'놀람+기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9 17: 53

'슈퍼맨' 이휘재가 부쩍 말문이 트인 쌍둥이에 화색을 표했다.
이휘재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서언 서준 쌍둥이와 함께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서언이 몇 살이냐"고 물었고, 서언은 손가락으로 셋을 가리키며 "세 살"이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이에 놀란 이휘재는 "이거 못 했었는데 할 줄 아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서준에게도 똑같이 질문한 그는 서준 또한 "세 살"이라고 정확히 답하자 "둘 다 할 줄 아는구나"라며 놀란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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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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