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오디에 대한 남다른 열정…결국 수확 '성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9 18: 06

'슈퍼맨' 민국이 오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캠핑을 떠난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물놀이 후 혼자 산책을 떠난 민국은 나무에 열린 오디 열매를 본 후 걸음을 멈췄다. 폴짝 폴짝 뛰며 오디 따기에 나선 민국은 곧 "나 손이 너무 작아요"라며 실망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파리채를 이용한 민국은 결국 오디 따기에 성공, 뒤늦게 합류한 만세와 함께 오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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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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