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백진희, 이광수 친분 언급에 "연락 안해"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9 18: 27

배우 백진희가 이광수와의 친분에 연락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와는 개인적으로 연락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런닝맨' 팀으로 배정, '런닝맨' 남자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이후 이광수는 "3년 전에 같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라고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광수와 그 후 연락을 했냐"라고 추궁했고 백진희는 손사래를 치며 "한 적 없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2PM, 배우 백진희가 출연했다.
trio88@osen.co.kr
'런닝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