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부모님 댁 방문 "'슈스케' 끝난 후 4년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9 18: 44

'1박2일' 정준영이 4년 만에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정준영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제주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집에 얼마만에 온거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슈스케' 끝나고 처음이다. 한 4년만에?"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답했다.

이를 듣던 정준영의 모친은 "우리가 (서울로) 올라가니까"라며 "'슈스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 준영이가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서울에 친구가 별로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에서는 '너네 집으로' 세번째 이야기로 정준영 부모님의 제주도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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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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