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돈스파이크가 탈수 증세와 고소공포증에 암벽 오르기에서 열외됐다.
돈스파이크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유격훈련, 암벽 오르기를 앞두고 탈수 증세를 보였다.
유격훈련의 강도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지친 모습이었다. 외줄타기 훈련으로는 많은 교육생들이 남자들의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암벽 오르기 도전에 앞서 탈수 증세를 보였다. 수액으로 수분을 보충했지만, 공포증 때문에 암벽 오르기에서 열외됐다.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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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