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母 "정준영, 가난해도 밴드하겠다더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19 18: 51

'1박2일' 정준영 모친이 "정준영이 가난하게 살아도 밴드 해야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정준영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제주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의 모친은 "준영이가 '슈스케' 하기 전에 '엄마. 난 가난하게 살아도 밴드해야 되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정준영은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준영의 모친은 "차에만 타면 준영이 노래가 나오게 해놨다"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에서는 '너네 집으로' 세번째 이야기로 정준영 부모님의 제주도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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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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