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돈스파이크가 혹독한 유격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탈수 증세에도 암벽 오르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는 훈련소 입소 때와는 다른 홀쭉한 얼굴로 교육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그를 향해 "15kg 정도 빠지지 않았냐"라고 말했을 정도.
또 김영철은 그러면서 "점점 못 생겨지는 겨운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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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