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가 아이스크림 시식 후 감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 단체 줄넘기를 진행했다.
이날 단체 줄넘기를 앞두고 교관은 각 중대에서 한 명씩 무대에 올려 포상인 아이스크림을 미리 맛 볼 기회를 줬다. 승부욕을 돋우기 위한 응원전의 일환이었다.
무대에 오른 샘 오취리는 제일 먼저 아이스크림을 맛 본 후 감격했다. 그는 "살아있네"라고 말하면서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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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