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옥택연, 논밭 게임에 "'삼시세끼' 떠났는데 또.."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9 19: 14

그룹 2PM의 옥택연이 논밭을 떠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논밭에서 진행되는 게임을 보자 "난 왜 또 밭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제작진은 마지막 게임으로 논에서 진행되는 '우리 집에 왜 왔니' 게임을 준비했다.

이를 본 옥택연은 "나는 '삼시세끼'를 떠났는데 왜 또 밭이야"라고 한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2PM, 배우 백진희가 출연했다.
trio88@osen.co.kr
'런닝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