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의 공찬이 닭 울음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9일 방송된 KBS '어송포유4'에는 새로운 MC로 공찬이 합류했다. 이날 공찬은 "데뷔 4년만에 첫 개인 스케줄이다"고 말했다. MC 강인과 엠버는 개인기를 부탁했다. 공찬은 우렁찬 목소리로 닭 울음소리를 냈고, 스튜디오에는 민망함이 감돌았다.
엠버는 그 민망함을 무마하려 땅을 구르며 폭소를 했다.
'어송포유4'는 전 세계 190개국 글로벌 팬들과 K-POP 스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로, 일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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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