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송포유4' 엠버, 틴탑 만든 요리에 "짜증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20 00: 22

틴탑이 만든 요리에 엠버가 짜증난다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어송포유4'의 첫 게스트로 틴탑이 출연했다. 이날 틴탑은 미국의 팬이 보내준 영상대로 3분 안에 똑같이 요리를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요리는 과카몰리였고, 틴탑은 시간 내에 만들어냈다. 엠버는 맛을 보자마자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였고, 틴탑은 당황했다. 엠버는 "그냥 먹을 만하다"고 다시 평을 내렸다. 하지만 이날 틴탑은 마지막에 넣어야하는 소금을 넣지 않아 결국 미션에 실패했다.

'어송포유4'는 전 세계 190개국 글로벌 팬들과 K-POP 스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로, 일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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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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