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이렇게 섹시했나…'장밋빛 화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20 07: 27

배우 정은채가 '장미꽃'을 모티브로 신비로운 무드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정은채는 지난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성숙하고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순수, 열정, 욕망, 이 모든 의미를 지닌 장미꽃에 다채로운 색(色)을 지닌 여배우, 정은채를 투영한 화보였다.
속내를 알 수 없는 갈색 눈동자와 새하얀 피부, 촉촉하게 젖은 머리, 그와 대조되는 붉은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빨간 팬츠 슈트를 입고 붉은 장미에 파묻혀 누워있는 모습에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정은채의 섹시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정은채의 화보는 하이컷 15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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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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