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자택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데미 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21살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 경찰이 수사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데미 무어가 남성의 사망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 역시 전해지지 않았다.
사고 발생 당시로 추정되는 시각엔 총 5명이 집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이들을 조사한 결과 시신이 발견되기 전날 밤에 데미 무어 가족이 주최한 파티 같은 행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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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룩스'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