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 '일밤' 맹추격 속 日예능 1위 지켰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20 07: 47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의 맹추격 속에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17.1%)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 성적을 유지한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일밤'은 12.5%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분(13.5%)보다는 1.0% 소폭 하락한 수치.

더불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는 6.4%를 기록했다.
eujenej@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