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한중 합작 오디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출연 확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0 09: 05

가수 조권이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측은 20일, "조권이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최근 진행된 '슈퍼아이돌' 녹화에 참석,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부터 활짝 지은 미소까지, 조권의 다양한 표정이, 남달랐던 심사위원 조권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조권은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 실제로 8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을 거쳐 가수가 된 조권은 연습생들이 조금 더 파이팅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심사평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슈퍼아이돌'은 지난 14일 첫 방송되며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중국에서는 1회만에 시청률 초대박을 터뜨리며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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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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