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스텔라(Stellar, 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이번 신곡이 15세에서 29금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가영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신곡 발표 쇼케이스에서 신곡 '떨려요'의 뮤직비디오 속 은유적인 묘사들에 대해 "시각에 따라 15세에서 29금 까지 나올 수 있다. 이번에는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멍청이'라는 곡도, 그다지 노출이 있거나 그런 게 없었는데 19세를 받은 게 있었다. 어쩔 수 없나보다, '마리오네트' 이후부터 그렇게 보이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의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vibrato)는 프로듀싱 그룹 MonoTree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으로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다. 이날 정오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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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