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후 여배우로서의 제약 사라져..알게모르게 편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0 14: 17

배우 전지현이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지현은 20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결혼하면서 여배우로서의 제약도 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결혼 등 개인적인 변화에 대해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데 주변 시선이 부드러워진 건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편안해진 것도 있고 행동하는 것도 편안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배우로서도 주의해야할 점이 많은데 그런 제약도 사라지면서 알게 모르게 편안해진 건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 주연 영화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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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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