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톡] '72초TV' 장희령이 누구야? 싱그러운 매력 '눈도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20 15: 20

배우 장희령이 네이버 드라마 ‘72초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갖춘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장희령은 현재 ‘72초 TV’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중. ‘72초 TV 시즌1’에서 ‘사진 찍어주세요’를 외치며 싱그러운 매력을 갖춘 여자를 연기했다. ‘72초 TV 배우’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될 정도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신인인 까닭에 그의 이름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특히 네이버가 20일 ‘72초 TV 시즌2’의 첫 번째 이야기인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를 공개하면서 장희령에 대한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이 발생하는 중. 장희령은 이번 이야기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장희령은 1993년생으로 모델 출신이다. 예쁘면서도 개성이 있는 얼굴이 그의 장점. 특히 ‘72초 TV’에서 보여주고 있는 청춘의 싱그러움은 향후 그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큰 장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JYP엔터테인먼트가 직접 발굴하고 양성한 만큼 어느 정도의 연기력도 갖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첫 신인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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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캐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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