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양동근 소속사 측은 20일 오후 OSEN에 "양동근의 아내가 현재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들었다"라며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양동근 역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 슬하에 아들 양준서 군을 두고 있다.
또한 양동근은 2013년 1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가 원한다면 둘째로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