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형돈 "GD, 전형적인 노력형...억울하면 나와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0 21: 58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이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드래곤은 전형적인 노력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형돈은 "예전에 지드래곤은 노력형, 보아는 천재형이라고 말씀하셨더라"라는 김성주의 말에 "제가 그런 말을 했었냐. 둘을 동시에 건드렸냐"며 당황했다.

하지만 곧 "지드래곤은 전형적인 노력형이다"라며 "억울하면 (방송에) 나와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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