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박보검과 친밀? "밥 한번 먹죠"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0 22: 25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박보검과 친해지고 싶어졌다며 함께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는 현(서인국 분)이 수사기획관 방에 찾아가 동생인 민(박보검 분)의 생사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은 강석주(남경읍 분)의 “설마 자네는 이준영하고 자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는거야”라는 질문에 “어쩌면요”라고 대답하며 민이 자신의 주변에 있을 거라는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수사기획관 방을 나온 현은 선호와 마주쳤고, “얼굴이 좀 안 좋아 보인다”는 선호의 말에 “언제 밥 한 번 먹죠.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선호는 “사양 안할게요. 시간 내 보죠”라는 대답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돌아섰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치는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 nim0821@osen.co.kr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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