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키, "평생 관리해야하는 체질..탄수화물 안 먹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0 22: 30

샤이니 키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키는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저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체질이다"고 밝혔다. 
이날 키는 "(옥돔죽 정도면) 다이어트 걱정 안 해도 되지 않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저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체질이다"라며 "보아 누나와는 반대로 저는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의 옥돔죽을 맛 본 뒤에는 "이게 앞에 있으면 안 먹을 수 없을 듯"이라며 "밖에서 먹어본 죽 중에 제일 맛있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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