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프셰므스와브가 이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프셰므스와브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에서 이름 때문에 불편한 일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첫 방송 후 반응이 어떻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름이 어렵다는 댓글이 많더라"라며 "한국에서 이름 때문에 불편한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병원에 가면 이름을 정확하게 기입해야 하는데 이름이 워낙 길어서 칸에 다 안 들어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G12의 모습이 공개됐다. / jsy901104@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