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안드레아스, 그리스 신화vs로마 신화 '팽팽'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0 23: 22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안드레아스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두고 팽팽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에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안드레아스는 "한국에서 파는 피자는 로마의 피자 재료와 다르다. 하지만 피자가 한국에서 독창적인 음식이 아니다"라며 피자로 예를 들었다. 이어 그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메이드 인 그리스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로마의 풍부한 신화 중에서 그리스에서 온 신화가 있는 것"이라며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G12의 모습이 공개됐다. / jsy901104@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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