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원준 "데뷔때 이영자 들어올린 후 스타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20 23: 25

김원준이 데뷔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로 김원준이 출연했다. 김원준은 데뷔 시절 이영자와의 인연을 밝히며 "이영자씨때문에 스타가 됐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데뷔때 이영자씨와 영화 '보디가드'를 패러디하는 극을 했는데, 이영자를 들어올려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23년만에 두 사람은 다시 '보디가드'를 재현했고, 김원준은 이영자를 포대자루 들 듯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김원준을 다시 들어올린 뒤 내팽겨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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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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