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엉터리 그림으로 멤버들의 비웃음을 샀다.
안드레아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여신의 그림을 그려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그는 명화 '비너스의 탄생'을 보여주며 최고의 미의 여신은 비너스라고 주장하는 알베르토에 발끈해 직접 여신을 그렸다. 하지만 이를 본 멤버들은 "안드레아스랑 닮은 것 같다"며 이를 보고 폭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G12의 모습이 공개됐다. / jsy901104@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