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카를로스 "브라질서 너무 쉬운 고백 의미 없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0 23: 56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브라질에서의 고백에 대해 설명했다.
카를로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의 동거 문화에 대해 "브라질 사람들은 너무 쉽게 고백하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이 개방적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들에게 "너무 쉽게 고백하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동거 같은 경우는 일단 상대를 겪어보고 선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G12의 모습이 공개됐다. / jsy901104@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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